샌디에고에서 추천하는 커피 목록. 추천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.
- Bird Rock Coffee Roasters: 샌디에고 곳곳에 있는 커피 체인. 산미가 있는 중배전 커피가 버드락 블랜드로 나오긴 하지만 계절과 날씨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. 특히 산미가 좋은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 토닉은 여름의 더위를 잊게 만든다.
- Wayfarer Bread & Pastry (지도): 오픈 전부터 줄서는 유명한 빵집인데 Sightglass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. 커피 자체도 맛있지만 페이스트리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. 매번 바뀌는 페이스트리 메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- Finjān Coffee Shop Co. (지도): 현대성이 가미되어 있는 터키식 커피를 제공한다. James Coffee Roasters에서 자신들의 레시피에 맞게 로스팅을 해오다보니 원두를 직접 구매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. 터키식 커피에 누텔라를 첨가한 메뉴나 오렌지를 넣은 콜드 브루 등 다른 곳에서 쉽게 보지 못하던 메뉴가 많다. 터키식 카페답게 바삭하고도 촉촉한 바클라바를 만날 수 있다.
- Forum Coffee (지도):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키워드로 만든 메뉴명이 흥미롭다. 맛있고 다양한 커피를 제공한다. 항상 자리가 없고 붐비는 편.
- James Coffee Co. (지도, 지점 목록): 샌디에고 곳곳에 있는 또 다른 커피 체인. 기본에 충실하고 균형감이 좋은 커피를 제공한다.
- Hawthorn Coffee (지도): 좋은 분위기. 좋은 커피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다.
- Communal Coffee (지도): 자리가 많아서 좋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이쁘다. 커피도 무난한 편.
UTC 커피
UTC가 가까이 있어서 종종 가서 커피를 마신다. 커피 들고 몰 걸으면 운동도 되고 좋으니까.
- 자주 가는 편
- La Colombe Coffee Roasters: 생수/탄산수가 제공되어 커피를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음. 기본에 충실한 메뉴.
- Blue Bottle Coffee: 자주 갔었는데 가끔 기복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요즘은 좀 뜸해진 편.
- 가끔 먹고 싶은
- 85C Bakery Cafe: 바다소금 커피는 종종 생각날 때가 있다. 빵과 함꼐.
- Starbucks: 그냥 스벅 마시고 싶은 날. 아님 계절 메뉴 나온 날.
샌디에고 공항
- Dark Horse Coffee Roasters: 1번 터미널 3-10 게이트 쪽에 있다. 커피도 맛있고 페이스트리도 꽤 맛있다. Southwest에서도 여기 게이트에 배정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그런 소소한 복권같은 장소. 체인이니까 꼭 여긴 아니어도 갈 수 있지만 공항에서 이런 수준의 커피 찾기 힘드니까.
가볼 예정
- Dark Horse Coffee Roasters
- Heartwork Coffee
- Genteel Coffee Co.